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의조/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리그 2R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올림피아코스 데뷔전을 치렀다. 20분간 경기장을 누비며 몇 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바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국대 동료인 [[황인범]]과의 인상 깊은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다. 3R [[이오니코스 FC]]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44분에 역습 찬스에서 [[펩 비엘]]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그리스 무대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55분, 완벽한 노마크 상황에서의 득점 찬스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유로파리그]] G조 1차전 [[FC 낭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77분을 소화했다. 전반전에는 팀의 빌드업 체계가 이상하게 돌아갔던지라 최전방에서 고립되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중원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관여하면서 어떻게든 팀의 답답한 경기력을 풀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잡혔다.[* 오히려 이로 인해 스탯이 잘 쌓이지 않아 Fotmob 등의 기계식 평점을 매기는 사이트에서는 팀 내 최저점을 받았다.] 후반전에는 감독이 빌드업 체계를 수정하면서 올림피아코스의 경기력이 좀 더 올라왔고, 황의조도 좀 더 날카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 기록은 실패했다. 후반 77분 황의조가 교체아웃된 뒤로는 전방압박이 약화되면서 낭트가 다시 라인을 올려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팀은 결국 극장골을 먹히고 2:1 패배. 인터뷰에서 이날 휴식을 취한 황인범이 함께 있었더라면 좋았겠다는 발언을 했다. 4R [[볼로스 FC]]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단 12번의 터치, 1개의 슈팅에 그친 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G조 2차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단 3번의 슈팅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팀은 홈에서 3:0 대패를 당했다. 이적 초반 활약상은 좋지 않다. 팀도 황의조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자 당황했는지 급하게 [[세드릭 바캄부]]를 영입했으며, 주전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바캄부 또한 노쇠화와 장기간 중국 리그에 머무른 영향인지 전성기가 지난 상태라 노장 엘아라비를 제대로 대체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 결국 5R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원정에서는 결국 [[유세프 엘아라비]]가 선발 출전하며 벤치에 앉게 되었다. 78분 교체 출전하며 약 12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80분 실점하며 2:1로 패배했고 경기 이후 [[카를로스 코베란]] 감독이 경질되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 당한 부상 여파로 6R [[아트로미토스 FC]]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프리미어 리그 8R까지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꼴찌를 달리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대로면 성남, 보르도에 이어서 세 번째 강등을 경험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황의조는 현재 그리스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노팅엄의 잔류 여부를 신경 쓸 상황은 아니다. 경쟁자인 바캄부가 급하게 팀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2경기 3골을 몰아넣으면서 바로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노팅엄 복귀는 커녕 올림피아코스에서도 벤치를 지키는 신세가 될 듯하다. 그리고 10월 21일, [[파네톨리코스 FC|파네톨리코스]] 원정 명단 제외와 함께 올림피아코스 B팀(2군)으로 강등되었다는 그리스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리그보다 하위에 위치한 그리스 리그라 할지라도 그리스 최강팀인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내려 앉는 경기를 하는 팀들이 많았기에 보르도의 역습에 익숙했던 황의조에게 밀집수비를 뚫을 기량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오프더 볼 능력을 주무기로 삼은 황의조보다 제공권이나 버티는 힘이 좋은 바캄부가 상위권 팀에서 유효할 수 있었던 근거이기도 하다. 황의조는 라인을 올리는 팀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하는 타입이지 라인 내리는 팀을 많이 만나는 팀에서 빛을 보기 쉬운 타입은 아니다. 올림피아코스에서 반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지공 상황에서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또한, 전술적인 문제 외에도 황의조는 이미 보르도에서의 마지막 시즌 후반기에 극심한 부진을 보여줬다. 그 부진을 그리스에서도 이어가는 모습을 많은 이들이 예측하지는 못했지만 올림피아코스가 아닌 낭트를 선택했더라도 좋은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다.[* 안그래도 리그 후반기에 부진했는데다 이적 시장이 끝나기 직전까지 아무리 개인 훈련을 했다지만 제대로 된 팀 훈련을 하지 못했으니 폼이 더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차라리 낭트든 어디든 오퍼가 들어온 팀에 재빨리 이적을 해서 훈련을 받았다면 지금보다 상황이 나았을 순 있다.] [[https://naver.me/GkJ6j8RL|그러나 황의조의 에이전시인 CAA 베이스에서 황의조의 2군 강등 소식은 가짜 뉴스라고 부인했다.]] 현재 경기 일정이 워낙 빡빡하다보니 체력 안배를 위해 명단에서 빠진 것일 뿐이며 구단주는 여전히 황의조를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5차전 [[SC 프라이부르크]]전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군 강등 보도는 거짓임이 밝혀졌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황의조는 후반 37분에 교체로 출전했다. PAS 라미아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명단에 또 다시 포함되지 못했다. 이번엔 다른 그리스 매체에서 [[https://m.fmkorea.com/5170910194|황의조와의 임대를 조기 종료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 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복귀할 수도 있지만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인 노팅엄이 그리스 클럽에서도 10경기 1도움만을 기록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받은 황의조를 쓸지는 의문이지만 피파 규정상 이번 시즌 동안에는 노팅엄 경기를 출전하지도 못한다. [[유로파 리그]] G조 6차전 [[FC 낭트]]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미 유로파리그 탈락이 확정되었기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4번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그리스 무대 첫 득점에는 실패했다. 올림피아코스가 유로파 리그가 탈락하며 그리스 국내 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미첼(1963)|미첼]]의 1순위 공격 옵션 [[세드릭 바캄부]]가 굳건하며 [[유세프 엘아라비]]는 교체 1옵션으로 선택받고 있기 때문에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에서 정기적인 출장 시간을 보장받는 것은 이 선수들의 부상이 있지 않는 한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월드컵 전 소속팀의 휴식기전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도 명단 제외되면서 이 경기에 선발 출장한 [[황인범]]과 달리 대표팀에 더 일찍 합류했다.] 피파 규정 상 한 시즌에 최대 세 팀에 등록, 두 팀에서까지 출전이 가능한데 이미 황의조는 올 시즌 초반 보르도 소속으로 [[리그 되]] 경기에 나선바 있고 올림피아코스에서도 뛰었다. 따라서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돌아간다고 해도 훈련만 가능할 뿐, 공식 경기에 출전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남은 시즌 유럽에서 뛰려면 올림피아코스에서 계속 주전 경쟁을 하거나, 올림피아코스와의 임대 종료 후 보르도에 임대나 이적으로 합류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후자는 사실상 불가능한 가정이기 때문에 올 시즌 월드컵 종료 후 소속팀에 복귀하더라도 경기에 출장하기에는 매우 어려워보인다. 결국 월드컵이 끝난 뒤 재개된 리그 14라운드 PAS 야니나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팀 동료 [[황인범]]이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에 비해 황의조는 전력 외 판정을 받은 듯 좀 처럼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보다 리그 수준이 아래인 그리스이고 경쟁자들이 중국이나 중동 리그에서 장기간 활동했다고 해도 중용되고 있는 경쟁자 모두 라리가에서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였던 선수들이기에 여러모로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월드컵을 통해서 반전을 도모하는 것도 실패하였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완벽한 오픈 찬스에서 [[독수리 슛]]을 날려버렸고 이후 2차전부터 황의조 자리에 그의 백업 자원이었던 [[조규성]]이 줄곧 선발로 나섰다. 조규성은 첫 선발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대회 첫 유효슈팅을 날리는 데 성공하였고 3분 간격으로 멀티골을 헤더로 꽂아 넣으며 대한민국 선수는 멀티골을 넣을 수 없다는 월드컵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버렸다. 이후 3차전과 16강전까지 모두 선발은 조규성이 나섰고, 황의조는 간간히 교체로만 제한적인 기회만 받게 되었다.] 현재 올림피아코스는 다시 한번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 중인 것으로 보이며 이적설에 따르면 영입 후보 명단에 [[조규성]]도 있다고 한다. 1월 12일 아테네 페리스테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트로미토스 FC]]와의 2022/2023 그리스컵 16강 2차전에서 후반 27분 2달만에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오프더볼 무브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온더볼 및 킥력이 부족한 경기 감각으로 인해 많이 죽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경기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올림피아코스의 임대를 해지하고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가 공식적인 비드를 넣었다고 한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FC]], [[포틀랜드 팀버스]], [[시카고 파이어 FC]],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 같은 MLS 팀들과 [[비셀 고베]], 그리고 [[FC 서울]]도 그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일단 FC서울은 황의조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서울은 부인하다가 영입을 공식화 한 경우가 여러번 있으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여담으로 FC 서울은 팀 동료인 황인범이 단기 임대로 뛰기도 했었다. 1월 27일, 성남 시절 감독이었던 [[안익수]] 감독이 있는 [[FC 서울]]과 접촉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https://naver.me/xJaTF0sM|#]] 1월 29일, 로마노에 따르면 시카고가 노팅엄에게 지정선수로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2월 1일 [[FC 서울]]이 황의조 임대 접촉 사실을 공식화하였다. 아직 협상 초기 단계라고 하지만, 그래도 만약 K리그를 선택한다면 서울로 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491|#]] 잦은 이적과 뚜렷한 기량저하로 이번 시즌에는 유럽에서 계속 뛸만한 상황이 못 되고, 이런 황의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전 감각이으로 K리그를 포함해 일단 경기에 많이 나설 수 있는 곳으로 이적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2월 2일 [[FC 서울]] 6개월 임대 계약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m.insight.co.kr/news/428238|#]] 서울에서는 주전 출전 기회가 많이 주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6개월 임대를 통해 폼을 끌어올린 뒤 다시 유럽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는 부분도 황의조에게는 나쁠 것이 없으니 큰 이변이 있지 않은 한에는 FC 서울로의 임대 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월 3일 FC 서울 이적이 거의 임박했고, 모든 절차는 빠르면 해당 주 주말 내에 마무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https://naver.me/xBhAoy3M|#]] '''2022-23 시즌: 12경기 0골 1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수페르리가 엘라다]] || 5 || 2 || 3 || 0 || 1 || || [[UEFA 유로파 리그]] || 6 || 5 || 1 || 0 || 0 || || [[그리스컵]] || 1 || 0 || 1 || 0 || 0 || || '''합계''' || '''12''' || '''7''' || '''5''' || '''0''' || '''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